꿈이네 ❤️

철분섭취, 단백질섭취로 인해 매일 소고기를 먹이고 있답니다^^ 이전엔 그냥 다짐육 사서 삶아서 이유식에 함께 줬었는데... 이제 간이 된음식을 먹기 시작한뒤론... 안먹으려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짐육으로 소고기불고기를 만들어 반찬으로도 주고, 볶음밥도해주니 너무나도 잘먹는답니다. 준비물 소고기다짐육 300g , 무염버터 15g+15g, 아기간장 1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굴소스 반스푼, 다진야채 100g 처음에 다짐육을 다진야채와 함께 무염버터 15g 만 넣고 볶아요. 조금익기시작하면 간장과 다진마늘, 굴소스를 넣어요. 어느정도 익기시작하면 무염버터 15g을 추가해서 다시볶습니다. 이렇게하면!! 아기 소고기다짐육 불고기 완성!! 이유식 큐브틀에 넣고 냉동 해두어 필요시 꺼내해동시켜 주면 잘먹어요^^

아기반찬으로 무얼해줄까 하는 고민은 매일같이하게 된다. 집에 감자가 있어서 !! '너로 정했다!' 준비물로는 채썬감자, 양파, 올리브유, 아기소금, 다진마늘 반스푼 감자1개를 적당히 얇은 두께로 썰어주세요! 너무얇은두께로 썰게되면 으깨지거나 부서지고 아기가 손으로 집어먹기에 편하지않다. 채썬감자는 물에 담궈두어 전분기를 없애줘야 후라이팬에 익힐때 서로 들러붙지않아 편하다. 올리브유를 적당히 두르고 감자와 양파를 넣고 익을때까지 볶아준다. 어느정도 양파가 투명해질때 까지 볶았으면 소금을 두꼬집정도 넣어준다. 아기의 입맛에 따라 염분은 조절해주는 게 좋다. 그리고 다진마늘 반스푼을 넣고 감자가 완전히 익을때까지 계속적으로 볶아주면된다. 성인들 반찬으로는 후추와 카레가루를 넣어주면 더욱 맛있다.

요즘 아기 반찬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이 엄청 많은 13개월 아들 맘입니다^^ 김치찌개를 저녁으로 먹으려고 준비하던 찰나 두부를 조금 떼어 내어 아기 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준비물로는 두부, 굴소스, 아기간장, 야채다진것, 다짐육 이렇게 필요하답니다. 우선 두부를 아기 먹고 좋은 크기로 깍뚝썰기를 하고 난 뒤 키친타올에 올려놔주세요. 수분이 조금 빠져야 맛있거든요! 그리고 기름을 살짝 둘러서 해도 되지만 저는 아기 반찬엔 기름을 잘 안쓰기 때문에 물로 다짐육이랑 야채를 살짝 볶아 주었어요. 그다음 두부를 넣고 아기간장 1스푼과 굴소스 반스푼을 넣어 졸여주었답니다. 간은 아기입맛에 맞게 엄마 입맛에 맞게 하시면 되요~ 저는 소금은 쓰지 않아서 간장으로 간을 좀 더해주었답니다. 다행히도 꿈이가 너무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