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때 친정에 갈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알람을 맞춰놓고 일찍 일어났어요! 하지만 ..... 실....패!!!! 그래도 추석 전주 주말에 기차표를 예매해둔게 있어서... 다행이쥬~~~ 오늘 아침엔... 날씨가 너무 좋은거죠. 그래서 어린이대공원에 갈까? 하며 나갈 채비를 다 했는데 햇살이 너무 뜨거운......... 그래서 그냥 코엑스에나 가자 하고서 아쿠아리움 갈 채비를 하고 집을 나섰죠~ 지하철에서 할무니, 하부지들 만나 우리 아들은 서스럼 없이 안녕 인사를 하며 즐겁게 갔어요~ 오늘 아들과 커플륙까지!!! 인생네컷도 찍고 우리 아들이랑 데이트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그러나........ 인생네컷 사진관을 앞에 두고 코엑스에 도착하자 마자.......... 잠이 든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