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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빠, 엄마보다도 일찍 일어난 우리 아들....
아빠 출근하자마자 밥을 주었답니다.
오늘은 왠지 잘 먹지 않고 다 버려버리는......
열심히 주먹밥을 만들어 줬는데 말이지....
요즘 줄여가고 있던 분유를 줄수밖에 없었다.
빨대컵으로 160을 먹고서 그제야 장난감을 꺼내서
놀기 시작하는데...
졸려보여서 아침낮잠을 좀 재우려 노력했지만.
'나는 결코 자지않겠다'라는 굳건한 다짐을 했는지...
누웠다가도 벌떡 일어나길래
나갈 준비를 하고
집앞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방에 다녀왔어요.
언제한번 공동육아방도 리뷰를 작성해봐야겠네요^^
무료에다가 또래 아이들이 자주 오는 곳으로
저도 잘 애용하고 있답니다.
그곳에서 열심히 누구보다도 열싷미 움직이며 놀다가
졸려보이길래 다시 집으로 고고~!!
한시간 남짓 놀고 온거 같은데 밥을주니
아침보단 많이 먹긴 했지만.....
애호박 볶음만 손으로 집어먹더니 온갖 짜증을.....
그래 씻자~!!!!
씻긴후 다시 분유,,, 200을 원샷하고
곯아떨어진 우리 아들~~~^^
푹자고 일어나서 오후에도 재미있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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