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382일차

꿈이맘입니다 2023. 8. 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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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이유모르게 37.9도까지 열이올라서 식겁했다.
밤사이 열아 오르지마라 기도하며 자야지..
아이들이 아픈건 온가족이 다 아픈거나 마찬가지인것같다ㅠ

자정넘어 몸이 뜨끈해서 재보니 38.2도..
얼른 해열제를 꺼내서 먹였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맥시부펜(덱시부프로펜계열)
얼른 [열나요]어플로 체크!
아이들이 열이날땐 열나요 어플이 최고인것같다.
약을 먹이고 30분 지나 37.9도 확인하니 안심이 되었다.
다시 열이오르지 않길 바라며...

새벽 3시..  36.1도????
저체온으로 가나 의심을 해서 애기를 깨워 물을마시게하고 다시재웠다.

새벽 6시.. 39.4도..
119를 부를까 고민을 했지만.. 응급실가면 애기만 고생ㅠ
7시 소아과 접수 오픈런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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